|
[서울리빙디자인페어] 기간중
디자인얀을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
감사드립니다.
[동아일보
이진영 기자] - 가구가 전하는 평화 메세지
이음매에
쇠못을 쓰지 않은 나무식탁,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옷장과 침대, 고풍스러운
주방가구,
나비의
날개짓이 선명한 침대보, 쪽빛을 입힌 원목 조명..., 2003년
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
'자연주의'
'믹스 앤드 매치'를 화두로 한 신제품들이 많이 선보였다.
젠
스타일 일색이던 침실과 거실의 가구들은 동서양의 앤티크 스타일을
가미해 고풍스럽고 우아해
졌으며,
원목을 활용한 클래식 스타일의 디자인이 새롭게 선보였다.
페브릭의
경우 잠자리, 나비, 꽃 등이 프린트된 내추럴한 스타일과 금색, 빨간색
등 화려하고 동양적
인
색상에 비즈 자수 등의 장식물을 가미한 로맨틱 오리엔탈리즘이 주류를
이룬다.
[중앙일보
안혜리 기자 ] - 메종 & 오브제 대표 에티엔 코셰 [인터뷰]
세계에서
가장 권위있는 홈 인테리어 전시회인 '메종 & 오브제' (프랑스 파리에서
연2회 개최)의
에티엔
코셰 대표는 전시회 개막일인 20일 하루종일 전시를 관람한 후 '아시아에서
열리는 많은 디자
인
페어를 다녀밨지만 이번 전시가 가장 훌륭했다' 면서 '출품작 수준이
매우 고르다는 점도 아시아
인테리어
디자인 전시회와 다른 점' 이라고 평했다.
|
